1. 비정제사탕수수원당, 마스코바도
- 제품유형: 당류가공품
-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자연 그대로의 원당
- 사탕수수 100%
- 정백당(백설탕)과 달리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아 고유 영양소 그대로 함유.
2. 코코넛슈가
- 제품유형: 당류가공품
- 코코넛꽃즙 100%를 열처리하여 만들어 많은 영양소 함유.(가열> 수분 증발> 건조)
- 혈당지수(GI)가 35 (백설탕 109, 꿀 88, 감자 90, 당근 80, 옥수수 75) > 혈당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고 천천히 흡수됨.
- 당도: 설탕의 80% 정도
여기서 드는 의문.
설탕도 사탕수수에서 정제되는데 그럼 비정제사탕수수원당과 성분이 같은 게 아닌가?
결론은 같다. 그럼 여기서 비정제사탕수수원당 탈락.
https://www.healthline.com/nutrition/coconut-sugar#section5
코코넛슈가가 설탕을 대체할 정도로 과당의 양이 적지 않음.
코코넛슈가도 탈락.
3. 알룰로스
- D-psicose
- 몇 가지 식품(밀, 무화과, 건포도)에만 자연적으로 존재 > 희소당으로 분류
- 단당류이면서 이당류?
- 알룰로스는 과당과 동일한 화학식을 가지나 다르게 배열됨. > 신체구조가 과당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알룰로스를 처리하지 못함. > 섭취한 알룰로스의 70-84%가 소화관에서 혈액으로 흡수되나 연료로 사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. 장내 세균에 의한 발효에 저항해 팽만감, 가스 또는 기타 소화장애 가능성을 최소화함. 혈당이나 인슐린 수치를 높이지 않음.
- g당 0.2-0.4kcal(설탕의 약 1/10)
- 설탕의 70% 당도(에리스리톨과 당도 비슷)
https://www.healthline.com/nutrition/allulose#section1
4. 자일리톨
- 과일과 채소에서 발견,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발생.
- 설탕과 같은 단맛
- 설탕보다 40% 칼로리 적음
- 다량섭취 시 설사 발생 가능
- 당뇨, 구강 건강, 박테리아 연쇄상구균 성장 억제로 귀 및 상부 호흡기 감염에 이로움.
5. 에리스리톨
- 많은 과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.
- 칼로리가 없음.
- 다량 섭취시 설사 유발.
- 당뇨, 구강 건강, 항산화제로 작용해 이로움.
- 섭취한 에리스리톨의 90%가 혈류에 흡수되고 나머지 10%는 대장으로 이동.
>> 자일리톨과 에리스리톨 중 더 안전한 것은?
- 에리스리톨이 자일리톨보다 구강 건강에 더 이로움.
- 에리스리톨은 혈당을 전혀 높이지 않으나 자일리톨은 작은 영향을 미침.
- 에리스리톨은 우리 몸에 완전히 흡수되어 소화장애를 줄임.
* 당알콜은 다량 섭취 시 팽만감과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음.
6. 뭉크프룻
- 스님과일
- 과당과 포도당 함유
- 모그로사이드(설탕보다 100~250배 달콤)라고 불리는 항산화제로부터 단맛을 냄
- 칼로리 0
- mogroside V가 30% 이상을 차지하며 단맛을 담당함.
- 모그로사이드는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함.
- 칼로리, 탄수화물이 없어 혈당 수치를 올리지 않음 > 당뇨환자에게 이로움.
- 가공방법에 따라 품질 영향 받음. 영양소 파괴와 관련.
- 다른 감미료만큼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음.
- 모그로사이드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할 수 있음.
7. 스테비아
- 설탕의 200-300배 단맛
- 상업용 스테이바는 국화과 허브 스테비아 식품의 화합물
- FDA 에서 정제된 스테비아(단맛을주는 글리코 사이드 인 Rebaudioside A (Reb A) 함유)만 GRAS인정.
- 정제된 스테비아의 경우 칼로리, 지방, 탄수화물 없음.
- 팽만감, 메스꺼움 및 가스 부작용 발생 가능.
- 감초 향이 나며 뒷맛이 씀.
- 국화과 식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알레르기 유발 가능.
https://www.healthline.com/nutrition/natural-sugar-substitutes#DIY-herbal-tea-to-curb-sugar-cravings
8. 야콘시럽
- 프락토올리고당이 매우 높음 > 장내 좋은 박테리아를 공급 > 변비, 체중 감량에 도움.
- 프락토올리고당) 장내 좋은 박테리아를 공급하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작용
- 체중 감량 보충제로 인기 많음.
- 다량 섭취시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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